게스트하우스 2,3호점 인테리어 과정

2호점 3호점은 같은 건물 안에 나란히 붙은 두 집이다.

 

부동산에 올라온 매물 사진

 

 

이렇게 양 옆 두 집을 계약했다.

 

 

현관도 반대 방향으로 똑같다.

 

 

 

언제나처럼 전체 청소를 하고, 페인트칠을 시작했다.

 

 

조명도 바꿔줬다.

 

 

야광 스프레이와 안료를 써서 불을 끄면 우주에 온 것처럼 방 전체를 꾸몄다.

 

   

 

야광이 꽤 환상적인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된다.

 

 

 

달 같은 조명을 선택했다.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페인트 칠을 했다.

 

 

조명을 바꾸고 벽 모양과 비슷한 기하학 패턴의 커튼을 선택했다.

 

 

아빠도 와서 도와줬다.

 

 

슬라이드  침대로 공간 활용을 고려했다.

 

 

청소가 가장 힘든 주방이다.

 

 

청소를 싹 한 후 시트지를 붙여주고 손잡이도 달았다.

(묶은 기름 때는 여러 번 문질러도 잘 안 지워진다.)

 

 

화장실도 대칭이다

 

 

 

청소를 열심히 하고 변기 커버도 새 거로 바꾸고,

(화장실 청소는 천정이 은근 더러운데 힘들다.)

오래된 집이라 줄눈 시공을 전문가에게 맡겼다.

 

 

비포 & 애프터

 

페인트칠과 조명 시공 등

먼지 나는 일을 끝내고 가구와 침구를 세팅했다.

 

 

 

불이 켜지는 화장대 조명이다.

여행 온 여자 친구들 세네 명이 예약을 주로 많이 했다.

 

 

옷걸이 겸 벽장식을 심플하게 연출했다.

 

 

침대에 개인용 조명도 각각 달았다.

 

 

오래된 집이라 화장실 습기로 바닥과 문 틀이 많이 망가졌다.

 

 

열심히 청소 후 방수 처리를 해주었다.

 

 

반대편 집은 문 틀이 나무라 썩은 나무를 제거 해주고 방수 처리를 해주었다.

 

 

 

방습 몰탈 작업

 

 

 

나무를 제거한 틈이 너무 커서 딱딱한 폼을 넣어 메워주었다.

 

 

습기가 걱정되어서 실리콘으로 한번 더 덮어 주었다.

 

    

 

방수 마감 후 문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물 튀김을 방지해보려 했다.

 

 

 

키가 있는 문고리로 교체했다.

문고리의 원리와 조립을 익혔다.

문이 걸리게 튀어나온 부분의 방향을 잘 신경 써야 한다.

 

 

조명도 셀프로 설치했다.

 

 

방 하나를 내가 독립해서 살면서 지내려고 썼다.

오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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