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타스틱 작업실

2019년 7월 30일 ~ 현재

 

Before

After

 

 

 

 

벽지제거 시작

여러 겹이라 엄청 두꺼웠다.

종이가 아니라 얇은 철판 같았다.

 

긁어서 떼다 방법을 찾았다.

스팀다리미로 불려서 뗏다.

 

화장실 리모델링과 보일러 시공을 전문가를 통해 진행했다.

나는 청소를 하고 음료수를 열심히 날랐다.

 

바닥 보일러 시공 후 바닥이 깨끗해졌다.

 

 

화장실 방수 작업 진행 상황이다.

 

벽타일은 놔두고 바닥 타일은 제거를 했는데,

소음이 심해서 이웃집에 미안했는데 딱히 소음 해결 방법이 없어서 난감했다.

노출 천장을 진행하고 싶어 업체를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아빠랑 석고보드를 부시고 천장을 고정하는 나무 다루끼를 제거 했다.

거의 아빠가 다 했다.

 

천장의 파이프 제거를 맡겼는데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설비라 녹물이 많이 있었나보다.

보양을 잘 안해줘서 속상했다.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어쩔 수 없었다.

나중에 보일 창틀 같은 곳에 녹물이 튀긴 것을 열심히 닦아 없앴다.

 

화장실 방수 작업이 완료 되었다.

화장실 천장도 새 걸로 바꿔서 높이기로 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음 시공에 필요한 업체를 알아보고 일정을 맞추는 일을 했다.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이었다. 싱크대 소재도 모양도 여러 가지다.

 

폐기물 포대와 사다리를 구매하였다.

 

윗집 하수 배관은 목공으로 가려주었다.

 

 

전기 시공 요청 사항을 만들었다.

(실링팬 자리엔 나중에 샹들리에를 달았다.)

 

화장실 타일과 주방타일이 완료되었다.

주방 위의 목공작업도 완료되었다.

동시에 벽과 천장의 퍼티 작업을 셀프로 진행했다.

 

 

먼지가 많아서 산 옷인데, 더워서 입을 수 없었다.

 

청소가 일의 반 이상이었다.

 

퍼티를 발라서 못자국이나 틈을 메우고 벽을 평편하게 만들었다.

 

 

싱크대와 후드 주방 선반이 완료 되었다.

세탁기도 설치 완료했다.

벽이 울퉁불퉁해서 퍼티 작업이 끝이 없다.

직접하는 천장 퍼티작업은 꽤 힘들었다.

무게도 있고 팔을 들어 꾹꾹 눌려 펴주는 것이 힘이 많이 들어갔다.

 

 

 

퍼티로 홈을 다 메우고 페인트 작업을 시작했다.

페인트를 세 번 발랐다.

그래도 나무 있는 부분이 색이 베어 나와서 추가로 더 칠해 주었다.

 

힘이 빠져서 반대편은 퍼티 작업을 좀 대충했다.

그래서 페인트 칠할 때 홈이 많아서 더 고생했다.

퍼티작업을 좀 더 꼼꼼히 할 걸 그랬다.

 

장판 양을 계산해서 시공을 진행했다.

먼지가 안보일 것 같고 환한 색으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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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공이 다 끝나고 거의 완료 되어 간다.

   

 

화장실 문도 달았다.

손잡이 잠금 장치가 반대로 되어서 다시 달았다.

 

 

조명이 반불이 들어와서 고쳐주셨다.

 

화장실 바닥 타일도 잘 시공되었다.

구배도 심하지 않게  되었고, 물이 잘 빠진다.

현관 문에 붙은 시트지를 떼고 젯소를 칠해주었다.

현관 바닥 타일은 셀프로 진행했다.

두가지 색 타일로 디자인 해본 후 부착했다.

 

연남동 스판타스틱 공방에서 짐을 옮겨왔다.

 

 

샹들리에를 직구로 사서 조립해 주었다.

   

한쪽 벽면을 하얗게 칠해서 프로젝터를 쏘면 영화를 볼 수 있다.

 

 

욕실 하자 부분 보수를 요청했다.

 

오래된 배관에 인테리어를 하면서 모래 같은 것이 많이 쓸려 내려가 막혀버렸다.

아랫집 화장실 천정을 열어 배관을 자르고 점검구를 만드는 수리가 진행되었다.

   

잘라낸 배관 상태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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