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허공 위의 질주 나는 대단한 대의를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경직된 사람이라 신념이라는 것에 무게를 많이 실으면서 살았다. 정돈되지도..
2022.09.10 재즈곡은 즉흥 부분이 있어서 아직 내 실력엔 어려웠다. 링 위에 올라간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 재즈 곡 녹음이었다. 뭔가 잘 안될 걸..
2022.06.12 욕망 자신의 욕망과 타인의 욕망을 구분할 때, 완성되어 끝나버린 것 같은 느낌 – 타인의 욕망 설레는 느낌 충만한 느낌 – 자신의 욕망...
2022.05.17 드럼을 배울 때 복싱처럼 몸을 쓰는 거라 좋기도 한데, 원하는 소리?가 나면 좋다. 근데 아직 잘 못쳐서, 소리는 구분해서 들리는데 내가..
2022.05.09 돌아보면 난 참 많이도 변했고 또 변하지 않았다. 근데 내가 어디가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다. 시작을 모르니 어디 쯤인지, 어떤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