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우린 이것을 요술이라 부르기로 했다》...

《우린 이것을 요술이라 부르기로 했다》

예술+기술=요술가 양성 프로젝트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의 결과 전시 개최💫

《우린 이것을 요술이라 부르기로 했다》
2024.10.18 (금) – 2024. 11. 4 (월)

영등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 워크숍을 통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와 12명의 시민은 ‘요술’, 즉 ‘브리콜라주’를 주제로 약 3개월간 교류했습니다.

지역 예술가들에게 목공, 용접, 플라스틱 가공 기술을 배우며, 일상의 물건에 각자의 이야기와 시선을 투영하여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물건의 변형을 넘어, 예술과 삶의 태도, 창의성에 대한 탐구와 실험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늘 존재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것들을 붙잡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교류한 끝에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과 그 여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Opening
일시 : 2024년 10월 18일 오후 6시
장소 : 술술센터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15)

 

참여작가 : 강미경, 강현수, 권은정, 김명규, 노현수, 박소진, 박진선, 신윤정, 임이정, 장하린, 전상열, 최채은

 

일시 : 2024.10.18 (금) – 2024. 11. 4 (월) / ※ 10월21일(월) 휴관
시간 : 10:00 – 19:00 / ※ 일자별 운영시간 상이
*10.19.(토) / 10:00 – 18:00
*10.20.(일) / 13:00 – 18:00
*10.24.(목) ~ 11. 4.(월) / 10:00 – 20:00 (※ 일, 월 12시 오픈)
장소 : 술술센터 갤러리 B1

 

주최 :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주관 : 피스오브피스 (천근성, 이연우, 김한솔, 유형주)
후원 : 맞춤공간

—————————————————————————————

 

전시 전경

   

 

참여작품

일렁이는 떨림 속으로

         

리플렛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